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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후기(Information & Review)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 및 증상

by Go Outside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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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성 두드러기는 체온의 온도가 상승하면 발생하는 두드러기입니다. 보통 젊은 사람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대부분 신체활동량이 많이 발생했을 때 급격한 체온상승으로 인해 발생을 합니다. 또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 어떠한 요인으로 체온이 상승했을 때 나타나기도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

원인으로는 심부체온이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두드러기입니다. 쉽게 말하면 신체 온도가 정상체온의 범위보다 더욱 상승하여 나타납니다. 보통 전체 인구의 10~20%가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체 온도가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활발한 활동이나 운동이 주된 원인이고 그 외에 더운 날씨에 장시간 햇빛에 노출이 되거나 뜨거운 목욕, 찜질방을 이용했을 때 나타납니다. 또 군대에서 야외 훈련을 하면서 발생을 합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과도한 업무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흔히 화병이 난다는 말처럼 스트레스도 신체의 온도를 상승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 외에 비만으로 인하여 아세틸콜린이라는 성분이 체온상승 시 비만세포에 결합되면서 히스타민이라는 성분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 히스타민이 콜린성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증상은 벌레나 모기에 물렸을 때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형태로 몸통에 다수 발생합니다. 보통 가려움보다는 따가움을 느끼며 일반적으로는 30분~1시간 내로 증상이 가라앉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다른 질환이 있다면 더 심한 상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에 취약한 체형은 가려움이나 따가움 증상 이외에 전신에 복통, 식은땀, 어지러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

치료방법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은 두드러기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병원에 내방하여 약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항히스타민제는 일시적으로 완화를 시켜줄 뿐 완치의 개념이 아닙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에 민감한 체질이라면 두드러기의 원인인 땀샘의 비정상 활동을 가져오게 되는 비만을 해소하거나 면역력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또한 발생한 후에 치료보다는 평소에 예방으로 뜨거운 목욕, 찜질, 과격한 운동, 폭염이나 더운 날씨의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여 미리 예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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