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식중독에 의한 사고가 발생하는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걸릴 수 있고 심하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 특히 임산부에게는 심하면 유산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두드러기는 식중독을 판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식중독 원인
식중독은 여러가지 유해한 미생물이나 독소 같은 세균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여름에는 특히 음식이 부패하기가 쉽고 세균도 빠르게 번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 뉴스에 식중독으로 인한 피해가 항상 나옵니다. 다양한 균 종류에 의해 발생을 하는데 우선 살모넬라균에 의한 감염이 됩니다. 살모넬라균은 가열을 하면 사라지지만 미리 조리해 놓은 음식에 균이 노출되었을 경우 재가열 없이 섭취했을 때 많이 감염이 됩니다. 실내 음식점이나 집에서 에어컨을 틀기에 괜찮을 거라 생각하여 상온에 음식물을 방치하면 안 됩니다. 보통 25도 이상에서 5~6시간 이상 노출이 되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 빠르게 번식합니다. 비브리오균은 바다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주로 어패류에 의해 감염이 됩니다. 장염이나 콜레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포도구상균은 일상생활에 흔하게 존재하는 균으로 염증에 의한 다래끼, 피부질환 등을 유발하며 식중독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중독은 여름에 걸린다고 생각을 하는데 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를 통해 걸릴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까지 생존을 합니다.
식중독 예방방법
식중독을 예방하는 완벽한 방법은 없습니다. 여름철에는 실온에 음식을 장시간 방치하지 말아야 하며 손을 수시로 세척해야합니다. 특히 식사 전의 손 세척은 필수입니다. 항상 식전에 바로 조리 및 가열이 된 음식을 섭취해야 하며 생선회 등 날 것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음식은 한 끼에 먹을 양만 하여 세균 번식을 피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청결이 제일 필수입니다.
식중독 증상 및 치료방법
식중독에 노출이 되면 발열, 구토, 어지러움, 복통,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발현됩니다. 식중독은 빠르게 몸에 나타나는 성향이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직전에 무엇을 먹었는지 생각을 해야합니다. 두드러기도 대표적인 증상이지만 무조건 식중독은 아닙니다. 갑자기 두드러기가 발생을 하면서 복통, 구토 등의 위장질환이 같이 생긴다면 식중독에 의한 두드러기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위장질환이 없이 두드러기만 난다면 식중독이 아닌 다른 이유의 피부질환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중독은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보통 수일내로 회복되며 설사, 구토 등으로 탈수 증상이 발생하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설사가 심하다고 지사제를 복용하는 행위는 삼가야 합니다. 수분을 섭취하며 체내의 균을 배출해 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임산부 등 상태가 심각하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내방을 해서 수액을 맞고 다른 위험에 대해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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