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 증후군은 미국 정신건강의학과 협회에서 발표한 전반적인 발달장애 다섯 가지 유형 중 한 가지입니다. 아이가 일정 나이까지 성장 전에는 인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은 자폐증과는 다르게 때문에 자가진단을 통하여 증상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아스퍼거 증후군은 오스트리아 의사인 아스퍼거에 의해서 발견이 되어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정서적, 사회적으로 발달의 장애가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일반 자폐증과 차이점은 언어를 구사하고 인지하는 부분에는 정상적으로 발달을 하기 때문에 청소년기나 성인이 될 때까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아직 의학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보통은 가족 중에 앓았던 사람이 있다면 다시 후대에 발병하는 경우가 있어서 유전적인 영향으로 판단을 합니다.
증상으로는 사회성이 떨어져 적응을 못합니다. 상대를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생각하는 데 있어서 솔직하기 때문에 선의의 거짓말을 못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친구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또한 변화를 상당히 싫어하며 동작이 느리거나 서투르고 후각, 시각, 청각 등 감각이 아주 예민하거나 상당히 둔합니다. 한 가지에 몰두를 잘하는 경향이 있어서 어떠한 특정분야에 대해서는 특출 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으나 타인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의 생각만을 펼칩니다. 눈치가 없고 톡특한 내성적인 성격을 지닙니다. 또한 학업 성적이 우수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들 때문에 심하지 않은 경우에 타인이 보았을 때는 단순히 조용하고 소심하고 고집이 센 성격이라고 생각하여 성인이 된 후에 인지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하지만 조기 발견을 못하여 장시간 방치하였을 경우에는 강박 행동 혹은 우울증으로 진행 되기도 합니다.
ADHD로 의심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어구사 및 인지능력은 정상이기 때문에 감정에 예민한 부분을 ADHD로 생각 하지만 아스퍼거 증후군은 대표적으로 사회적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ADHD는 행동조절 능력이 떨어져 충동적이고 주의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차이가 있습니다. ADHD와 아스퍼거 증후군의 같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아스퍼거 증후군은 우뇌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ADHD는 좌뇌에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방법의 접근 방향이 다릅니다.
치료방법
아스퍼거 증후군의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언어발달 및 인지능력은 정상적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진행하여 극복합니다. 보통 공감능력에 대한 언어소통문제, 사회성에 대한 공감능력, 행동 수정 치료 등을 통하여 개선을 합니다. 특히 조기에 발견하여 훈련을 한다면 그 결과는 좋은 편이며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강박 행동, 우울증 등 심각한 상태라면 약물을 통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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