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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능이백숙, 능이버섯죽에 이어서
오늘은 능이오리백숙입니다
아직도 능이가 많이 남아서......
냉동능이버섯 형태로 냉동실에 보관해뒀습니다
마트에서 오리한마리 만오천원 주고 샀어요 ㅋ
손질이 잘 되있습니다
물에 가볍게 씻어줘요 ㅋㅋ
솥안에 편안하게 안착을 시켜주고
양파, 마늘, 마트에서 파는 삼계탕 재료, 밤을 준비했어요
저희는 간단한걸 좋아하기 때문에...
신문지에 잘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었더니
2주가 지나도 싱싱하네요
뿌리끝에 흙을 잘 털어내고 물에 살짝 씻어 잘게 찢어 준비합니다
능이버섯은 물에 담그면 금방 우러나요
그래서 뿌리쪽에 흙을 털어주고 물에 아주 살짝 담가서 흙을 털어줘요 ㅋㅋ
능이버섯빼고 모든 재료를 넣고 끓여줍니다
재료가 다 끓어오르면 능이버섯을 넣어줍니다
넣고 끓인지 얼마안되서 국물이 검게 우러납니다
일반 음식점에 가서 능이백숙 시키면 버섯을 찾기가 진짜 힘들정도로 조금 넣어줘요
이 정도는 넣어서 먹어야 진짜 능이오리백숙의 효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닭보다는 오리가 훨씬 국물이 진하고 좋아요 ㅋ
#능이버섯 #능이오리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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