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날씨가 추워서 캠핑을 못다니다가
루프탑텐트에서 틀면 반팔입고 잔다는
파세코캠프27을 구매 후 동계캠핑에 도전을 했어요
집에서 가까운 영종도에 마시안해변으로 갔습니다
저녁에 도착하니 어둡네요..
후다닥 루프탑텐트를 펴고 귀찮아서 안치던 언엑스까지 쳤습니다ㅋ
사진엔 안보이는데 왼쪽으로 캠핑하시는 분들 엄청 많이 왔습니다..
좀만 더 늦었으면 자리 없었을 뻔했어요 ㅋ
오른쪽에 탐앤탐스 커피숍이 있어요
마시안해변 화장실이 동파 때문에 닫았더라구요 ㅠ
그래도 이렇게 좋은자리를 ㅋㅋ
완전 무료캠핑장이네요.. 사실은 마시안해변 주차장입니다..
화장실은 커피사면서 이용했습니다 ㅋ
파세코캠프27은 등유 가득 넣으면 8시간 정도 버틴다고 하네요
언엑스 안은 무척더워서 문열고 술먹었어요
캠핑용화목난로를 생각했는데 안산게 다행이네요ㅋㅋ
동네에 있는 고릴라캠핑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ㅋㅋ
1박만 할 계획으로 등유는 15리터만 사왔는데 다음날 남았습니다
화로대에 불 붙이기가 귀찮아서 오늘은 실내에서 ㅋㅋ
바람도 어마어마하게 불었습니다..
소고기에 어묵탕으로 ㅋㅋ
아침에 술이 덜 깻는지 루프탑에서 매쉬망도 안걷고 사진을 ㅋㅋ
참고로 이대로 열고 잤어요 더워서 ㅋㅋ
동계캠핑 별거 없네요 ㅋㅋ
여기가 서해바다인지 동해바다인지 헷갈리네요ㅋ
영종도 마시안해변 너무 좋아요 ㅋ 화장실 닫은 것만 빼고는...
일요일 아침이라 관광객들이 슬슬 오시네요..
아직 술이 안깨서 라면으로 해장을 하고 ㅋㅋ
숙취운전 조심 ㅋㅋ
파세코캠프27과 함께한 동계캠핑? 겨울캠핑?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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