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양양 오색약수

속초에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한계령을 지나서 

계곡에 발도 담글겸 점심식사겸 오색약수에 들렸습니다

오색약수는 속초에 자주 가기 때문에 항상 오가면서 들립니다

갈때마다 산채비빔밥을 먹고 오는데 여러군데 다니다가 요즘에 계속 가는 이모네 집입니다

비빔밥이 맛은 거의 다 비슷한데 여기는 동치미가 죽여요 ㅋㅋ 그래서 이 집만 갑니다

밥먹고 나오니 가게 앞에 계곡이 흐르네요 

저기 다리 건너편이 오색약수입니다

오색약수 입구에 가면 돌덩이 하나가 있습니다

오색약수 유래도 있어요

이 표지판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긴 계단은 아니니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전날 밤에 비가와서 그런지 물살이 엄청세네요

사진 오른쪽 상단 보시면 줄쳐놓은 곳 밑에 시멘트로 된 튜브같이 생긴 것이 보입니다

거기가면 샘에서 약수가 나와요 엄청 조금씩...

먹어보면 탄산수 같은 느낌이 나는데 호기심에 한번 맛보고 먹게 되지는 않네요

※ 저는 업체 아닙니다 제돈내고 먹고 개인적인 생각을 남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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